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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월 검색량 1,230 / 최종 확인 2026-09-07

‘데스크톱’ 로도 불립니다

컴퓨터, 어느 쪽인가요?

같은 품목이라도 주거 형태에 따라 배출 장소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아파트는 단지 내 경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상수거아파트단독주택 / 빌라전국 공통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세요.

단지 안에 집하 장소나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으면 신고나 수수료 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있어 가장 빠른 확인 경로입니다.

배출 장소와 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골목이 좁아 수거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면 예약할 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배출 요일과 지정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전화 또는 홈페이지 예약, 수수료 없음. 평일 08:00~18:00 운영.

데스크톱 컴퓨터는 폐가전 무상수거 대상입니다. 돈을 안 내고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인데,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그리고 조건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저장장치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본체를 통째로 넘기면 안에 든 하드디스크나 SSD도 같이 갑니다. 수거하는 쪽이 데이터를 지워 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개인정보 파기 기준은 법령이 정해 두고 있습니다. 전자적 파일은 전용 소자장비 이용, 데이터가 복원되지 않도록 하는 초기화, 덮어쓰기를 통해 영구 삭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관에 적용되는 기준이지만 개인이 참고하기에도 그대로 쓸 만합니다.

가정에서 현실적인 선택은 이렇습니다.

  • 드라이브를 빼서 따로 보관하거나 부순다 — 데스크톱은 나사 몇 개면 열립니다. 가장 확실합니다
  • 덮어쓰기 도구로 지운다 — 파일 삭제와 휴지통 비우기로는 복구됩니다
  • SSD는 제조사 보안 삭제 기능을 쓴다 — 자성을 없애는 방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재설치만으로 끝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전 파티션이 남아 있으면 복구 도구에 그대로 잡힙니다.

무상수거는 개수 조건이 있습니다

E-순환거버넌스 기준으로 31인치 이상 TV, 모니터는 1대부터 수거합니다. 그 이하와 중소형 전기전자제품은 5개 이상이라야 신청이 됩니다.

데스크톱 본체와 24인치 모니터 조합은 대개 후자에 들어갑니다. 두 대만으로는 신청이 안 됩니다. 개수를 채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컴퓨터 주변기기를 다 모읍니다 — 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공유기, 스피커, 외장하드까지 세면 다섯은 금방 넘습니다
  • 큰 가전이 같이 나올 때 얹습니다 —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은 1대부터 되므로 컴퓨터를 추가 품목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프린터를 같이 낼 때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E-순환거버넌스는 복사기, 프린터, 기타 OA기기를 “잉크/토너가 새지 않도록 탈착 후 밀봉”해서 내도록 안내합니다.

대형폐기물 목록에는 있기도 없기도 합니다

25개 시군구가 컴퓨터를 대형폐기물 품목에 등재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중앙값은 2,500원, 낮은 곳은 2,000원, 높은 곳은 4,000원입니다.

등재한 곳은 대체로 본체, 모니터, 키보드, 프린터를 각각 따로 잡습니다. 본체와 모니터를 같이 버리면 두 건입니다.

반대로 목록에 아예 없는 곳도 있습니다. 영등포구 품목표에는 컴퓨터 항목이 없습니다. 폐가전 경로로 보내라는 뜻이므로, 신고 화면에서 안 찾아진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1599-0903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팔면 값이 붙는 부품

부팅이 되는 컴퓨터는 중고로 값이 나갑니다. 고장 났어도 그래픽카드, CPU, 메모리, 전원공급장치, 케이스는 부품 단위로 매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파는 경우에도 저장장치는 빼고 넘기는 편이 낫습니다. 매입가에서 빠지는 금액보다 데이터가 새는 쪽의 손해가 큽니다.

같이 나오는 것들

  • 모니터 — 31인치가 경계선입니다. 그 이상이면 혼자서도 수거 신청이 됩니다
  •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 — 폐가전 추가 품목으로 같이 냅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빼지 마세요
  • 잉크, 토너 카트리지 — 제조사나 판매점이 회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CD, DVD — 가전이 아닙니다. 데이터가 담겼으면 부러뜨려 종량제봉투로 보냅니다

수수료

2,500원전후

25개 지자체 공개 요금의 중앙값입니다.

2,000원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4,000원경상북도 포항시

같은 컴퓨터인데 지역에 따라 2배까지 차이 납니다. 배출 전에 거주지 기준을 확인하세요.

지역별 수수료 보기
지역수수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2,000원
경기도 양주시2,000원
경기도 의정부시2,000원
경상북도 고령군2,000원
경상북도 문경시2,000원
경상북도 봉화군2,000원
대구광역시 달성군2,000원
대구광역시 동구2,000원
대구광역시 서구2,000원
대구광역시 수성구2,000원
대전광역시 대덕구2,000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광주통합특별시2,000원
경상남도 함양군2,500원
대전광역시 서구2,500원
인천광역시 연수구2,500원
충청남도 보령시2,500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3,000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3,000원
경기도 안양시3,000원
경기도 포천시3,000원
경기도 화성시3,000원
경상남도 밀양시3,000원
경상북도 김천시3,000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3,750원
경상북도 포항시4,000원

공공데이터포털공개분만 집계했습니다. 목록에 없는 지자체는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기준일 2026-07-01.

근거

  1. 01E-순환거버넌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수거품목 및 수거기준기준일 2026-09-03
  2. 02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개인정보의 파기기준일 2026-09-03
  3. 03영등포구 —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품목 및 수수료 리스트기준일 2026-09-03

이 페이지 최종 확인 2026-09-07. 배출 기준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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