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은 종량제봉투입니다. 훈령이 합성수지 재활용 대상에서 이름을 박아 제외한 몇 안 되는 생활용품 중 하나입니다.
훈령 제외 목록에 있습니다
합성수지 용기, 트레이류 항목의 제외 대상입니다.
옷걸이, 칫솔, 파일철, 낚싯대, 유모차, 보행기, CD, DVD, 여행용트렁크
플라스틱이면 다 재활용된다는 생각이 흔한데, 훈령의 대상은 “음료용기, 식품용기, 세정용기”와 트레이류입니다. 칫솔은 용기가 아니고, 손잡이와 모가 다른 재질로 붙어 있습니다.
모를 뽑을 필요 없습니다
나일론 모를 뽑아 내면 손잡이가 재활용될 것 같지만, 뽑아도 대상이 아닙니다. 통째로 종량제봉투에 넣으세요.
전동칫솔은 다릅니다
전동칫솔은 전지가 들어 있는 소형 전기전자제품입니다.
- 충전식 본체 — 훈령은 “내장된 전지를 분리할 수 없는 제품은 제품 그대로 전지수거함 또는 전기전자제품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도록 합니다. 통째로 넣습니다
- 건전지식 — 건전지만 빼서 전지 수거함, 본체는 소형가전 수거함
- 교체용 브러시 헤드 — 플라스틱 부품입니다. 종량제봉투
- 충전 거치대 — 소형가전 수거함
전동칫솔 본체를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안 됩니다. 리튬 전지가 압축되면 발화합니다.
치간칫솔, 치실도 종량제봉투
| 물건 | 경로 |
|---|---|
| 칫솔 | 종량제봉투 |
| 치간칫솔 | 종량제봉투 |
| 치실 | 종량제봉투 |
| 치실 케이스(플라스틱) | 용기가 아닙니다. 종량제봉투 |
| 혀클리너 | 종량제봉투 |
| 칫솔 포장 비닐 | 깨끗하면 비닐류 재활용 |
| 칫솔 포장 종이 상자 | 종이류 재활용 |
대나무 칫솔은 어떤가
손잡이가 대나무라도 모는 나일론입니다. 통째로는 종량제봉투입니다.
모를 펜치로 뽑아 내면 손잡이는 나무라 소각 처리에 부담이 덜하지만, 재활용 경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종량제봉투로 가는 것은 같습니다.
다 쓴 칫솔을 쓰는 방법
버리기 전에 청소 도구로 한 번 더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틀 홈, 배수구 거름망, 타일 줄눈 같은 데 씁니다. 어차피 재활용 경로가 없는 물건이라, 수명을 늘리는 것 말고는 줄일 방법이 없습니다.
몇 달마다 바꾸나
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닦이는 힘이 떨어집니다. 보통 2~3개월이 기준입니다. 한 번에 여러 개를 버리게 되면 봉투 안에서 부피를 차지하니,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넣기보다 그때그때 버리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