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은 소형 전기전자제품입니다. 종량제봉투도, 플라스틱 재활용도, 고철도 아닙니다. 전용수거함으로 갑니다.
어댑터와 케이블을 나눌 필요 없습니다
훈령 별표1은 소형 전기전자제품을 전용수거함 배출 대상으로 정합니다. 충전기는 어댑터(플러그 몸통)와 케이블이 분리되든 일체형이든 같은 경로입니다.
- 분리형이면 두 개를 함께 넣습니다. 나눠 낼 이유가 없습니다
- 케이블만 남았어도 소형가전 수거함입니다. 구리선이 재활용 대상입니다
- 피복을 벗겨 구리만 빼는 것은 하지 마세요. 태우는 방식은 불법입니다
무선충전 패드도 같습니다
무선충전기는 안에 코일과 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판처럼 보여도 가전 입니다. 차량용 거치대형, 스탠드형, 다중 충전 패드 모두 같은 경로입니다.
휴대폰과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법제처 생활법령정보는 폐휴대폰을 수도권자원순환센터로 착불 택배 발송하는 경로를 안내하면서, 대상에 단말기, 배터리, 충전기를 함께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나 충전기만 있어도 배출이 됩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옛날 충전기를 모았다면, 휴대폰을 버릴 때 한꺼번에 보내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서랍에 쌓인 것을 한 번에 정리하려면
충전기는 하나씩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모아서 버리게 되는 물건입니다.
- 소형 전기전자제품 전용수거함 — 개수 제한이 없습니다. 봉지에 담아 통째로 넣습니다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충전기만으로는 신청이 안 됩니다. 중소형 품목은 5개 이상이어야 방문합니다. 노트북, 프린터, 청소기 같은 것과 묶으세요
- 통신사 대리점 — 기기를 바꾸면서 헌 충전기를 두고 오는 경로가 열려 있는 매장이 있습니다
노트북 어댑터는 크기가 다를 뿐입니다
벽돌만 한 노트북 전원 어댑터도 소형 전기전자제품입니다. 무거워서 대형폐기물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수거함에 들어가면 수거함입니다.
보조배터리가 붙어 있으면 얘기가 다릅니다
케이블 일체형 미니 배터리, 충전 겸용 보조배터리처럼 전지가 들어 있는 제품은 충전기가 아니라 전지류입니다. 리튬 전지가 들어 있으면 발화 위험이 있어 전지 수거함이 우선입니다.
구분이 애매하면 기준은 하나입니다. 스스로 전기를 저장하면 전지류, 전기를 옮기기만 하면 충전기입니다.
단자에 테이프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전지가 아니므로 절연 조치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케이블이 여러 개면 한 다발로 묶어서 넣는 편이 낫습니다. 수거함 안에서 엉키면 선별이 어려워집니다.
정품이 아니면 버리는 김에 점검하세요
과열되거나 플러그가 헐거워진 충전기는 화재 원인이 됩니다. 하나가 그랬다면 같은 경로로 산 다른 제품도 확인하세요. KC 인증 표시가 없는 제품은 이참에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