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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09-07

‘외장하드’, ‘HDD’, ‘SSD’ 로도 불립니다

하드디스크, 어느 쪽인가요?

하드디스크는 부술지 말지로 갈립니다. 구청이 부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조건부구청 파기 서비스가 있는 곳없는 곳지자체별 차이 있음

본체에서 빼서 들고 가면 눈앞에서 파쇄합니다.

무료이고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하드디스크, SSD, USB, 휴대폰을 받되 컴퓨터 본체째로는 안 받습니다. 휴대폰은 배터리를 빼서 가져가야 합니다. 파쇄한 잔해는 구청이 처리하니 배출까지 끝납니다.

데이터를 지우고 소형가전 수거함에 넣습니다.

덮어쓰기 도구로 지우거나 드릴로 플래터에 구멍을 냅니다. 안 부순 하드는 소형가전 수거함이나 무상방문수거 추가 품목입니다. 부순 하드는 원형훼손이라 무상수거가 안 받으니 종량제봉투입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재질과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하드디스크는 데이터 파기가 먼저고, 배출은 그다음입니다. 구청 창구에서 눈앞에서 부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걸 쓰면 파기와 배출이 한 번에 끝납니다.

구청이 부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몇몇 지자체가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양천구는 대상을 “PC 및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서버용 불가), 외장하드(SSD), USB, CD, 휴대폰”으로 두고, 1인당 10개 이하를 스마트정보과에서 받습니다. 부산 진구는 “컴퓨터 하드디스크, SSD, 휴대폰, USB 등 미사용 저장매체”를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받고 5개까지입니다. 울산 중구도 같은 서비스를 냈는데, 방식은 “파기 작업은 담당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청인이 직접 저장매체를 파쇄하는 방식”입니다.

셋 다 조건이 같습니다.

  • 본체째로는 안 받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서 빼서 가져갑니다. 양천구는 태블릿, 노트북 본체, 컴퓨터 본체를 대상에서 뺐습니다
  • 휴대폰은 배터리를 빼서 가져갑니다. 부산 진구 안내는 “휴대폰 배터리 미분리 시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배터리를 제거”라고 적습니다
  • 온라인 신청 뒤 방문이고, 그 구 주민임을 증명합니다

우리 구에 있는지부터 봅니다. 구청 사이트에서 ’저장매체 파기’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있으면 아래는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우는 것과 부수는 것

개인정보 파기 기준은 법령이 정합니다. 전자적 파일은 “전용 소자장비 이용, 데이터가 복원되지 않도록 하는 초기화, 덮어쓰기”로 영구 삭제합니다. 기관에 적용되는 기준이지만 방법은 그대로 씁니다.

방법 되나
파일 삭제, 휴지통 비우기 안 됩니다. 복구 프로그램에 그대로 잡힙니다
빠른 포맷 안 됩니다. 색인만 지웁니다
덮어쓰기 도구로 전체 영역을 여러 번 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자석 갖다 대기 안 됩니다
드릴, 망치 됩니다
구청 파쇄기 됩니다

자석은 통설과 다릅니다. 전자신문은 “일반 자석으로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는 건 어렵다”고 적고, “망치로 내리치거나 드릴로 구멍을 뚫는 등 물리적으로 훼손하는 게 가장 확실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부순다면 케이스가 아니라 안의 원판(플래터)에 구멍이 나야 합니다. 나사를 풀어 뚜껑을 열고 원판을 긁거나 구부리는 것도 됩니다.

SSD와 USB는 다릅니다. 자성 매체가 아니라 덮어쓰기가 셀 전체에 닿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제조사 도구의 보안 삭제(secure erase)를 쓰거나 칩이 든 기판을 부숩니다. 구청 파쇄기는 이것도 받습니다.

배출은 부쉈느냐로 갈립니다

훈령 별표1에도, 분리배출 품목사전에도 하드디스크라는 이름은 없습니다. 기준으로 답합니다.

안 부순 하드디스크, 외장하드, SSD는 전자제품입니다. 소형가전 수거함에 넣거나, E-순환거버넌스가 추가 품목으로 두는 “초소형 제품 (가로+세로+높이의 합 50cm 미만 또는 1kg 미만)”으로 다른 폐가전에 얹어 무상방문수거를 부릅니다. 3.5인치 하드 하나가 600g 남짓이라 여기 들어갑니다.

부순 하드디스크는 그 경로가 막힙니다. 무상방문수거 불가 품목 첫 줄이 “원형훼손 제품(온전한 형태가 아닌 분해 되어 있는 경우 등)”입니다. 구멍 난 하드는 종량제봉투입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와 강판을 기판에서 완전히 떼어 냈으면 그 금속은 고철류로 낼 수 있지만, 기판이 붙어 있는 채로는 봉투입니다.

그래서 구청 파쇄가 편합니다. 부수는 것과 버리는 것을 한 자리에서 끝냅니다.

종류별로

종류 처리
데스크톱 내장 하드 본체에서 빼서 파기. 컴퓨터 본체는 따로 무상수거
노트북 내장 하드, SSD 뒷판을 열어 빼냅니다. 노트북은 따로
외장하드 껍데기를 열면 안에 같은 하드가 있습니다. 껍데기와 USB 기판은 소형가전
USB 메모리, SD 카드 구청 파쇄기가 받습니다. 집에서는 기판을 부숩니다
CD, DVD 데이터가 있으면 잘라서 CD 기준대로 종량제봉투
고장 나서 안 읽히는 하드 안 읽혀도 데이터는 남아 있습니다. 파기는 똑같이

버리기 전에

  • 중고로 팔 때도 하드는 빼고 팝니다. 매입가에서 빠지는 돈보다 데이터가 새는 쪽이 큽니다
  • 윈도우 재설치는 파기가 아닙니다. 이전 파티션이 남아 있으면 복구됩니다
  • 드릴 작업은 장갑과 보안경을 씁니다. 원판이 유리인 제품은 깨지면서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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