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은 통째로 종이류에 내면 안 됩니다. 표지, 속지, 비닐, 사진이 다 다른 재질입니다. 뜯어서 나누거나, 안 되면 종량제봉투입니다.
부분별로 갈립니다
| 부분 | 경로 |
|---|---|
| 두꺼운 표지(합지, 하드보드) | 코팅이 없으면 종이류. 있으면 종량제봉투 |
| 표지의 천, 가죽, 비닐 커버 | 종량제봉투 |
| 속지(사진 끼우는 비닐) | 종량제봉투 |
| 접착식 속지(끈끈이) | 종량제봉투 |
| 사진 | 찢어서 종량제봉투. 아래 참고 |
| 금속 링, 나사 | 고철류 |
| 케이스, 상자 | 코팅이 없으면 종이류 |
사진은 종이류가 아닙니다
훈령 별표1 기타종이류 제외 목록에 사진용지가 있습니다. 인화 사진은 수지로 코팅된 종이라 종이류에 섞으면 안 됩니다. 빼서 종량제봉투로 보냅니다.
졸업앨범은 특히 조심하세요
졸업앨범에는 이름, 학교, 학번, 얼굴, 주소가 한 번에 들어 있습니다. 그대로 내놓으면 개인정보가 통째로 나가는 것입니다. 본인 것뿐 아니라 같은 반 사람들 것까지입니다.
- 최소한 개인정보 면을 찢거나 잘라서 버리세요
- 양이 많으면 문서 파쇄 서비스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 종이류로 묶어 내놓으면 수거 전까지 길에 그대로 놓입니다
하드커버는 잘 안 뜯깁니다
옛날 앨범은 표지가 두껍고 속지가 나사나 링으로 고정돼 있습니다.
- 뒤표지 나사를 풀어 속지를 뺍니다. 십자 드라이버면 됩니다
- 속지에서 사진을 빼냅니다
- 표지는 겉감(천, 비닐)을 벗겨 보고, 안쪽이 종이면 종이류로 냅니다
접착식 속지는 사진이 잘 안 떨어집니다. 억지로 떼면 사진이 찢어지니, 드라이어 온풍을 잠깐 쐬면 접착이 약해집니다.
분해가 안 되면
크기가 종량제봉투에 들어가면 통째로 종량제봉투입니다. 대형 웨딩앨범처럼 봉투에 안 들어가면 대형폐기물 신고입니다. 품목표에서 ‘책’, ‘앨범’, ’기타’를 확인하세요.
버리기 전에 남기세요
앨범은 한 번 버리면 복구가 안 되는 물건입니다.
- 휴대폰으로 한 장씩 찍어도 충분합니다. 한 권에 20분 정도입니다
- 사진관에 스캔 서비스가 있습니다. 장수가 많으면 이쪽이 빠릅니다
- 인화 사진은 시간이 갈수록 색이 바랍니다. 미루면 손해입니다
포토북과 아이돌 앨범은 다릅니다
- 인쇄 제본 포토북 — 일반 책과 같습니다. 코팅 표지를 떼고 종이류로 냅니다
- 아이돌 앨범 — CD, 포토카드, 책자, 플라스틱 케이스가 한 상자입니다. CD는 종량제봉투, 책자는 종이류, 케이스는 종량제봉투로 나눕니다. 중고 거래가 활발하니 버리기 전에 시세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