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된 종이와 영수증은 종이류가 아닙니다. 훈령이 기타종이류 제외 목록에 하나씩 이름을 적어 두었습니다.
훈령이 뺀 종이들
기타종이류 항목의 제외 대상입니다.
알루미늄 등 금속이 박힌 복합소재 종이, 택배전표, 영수증 감열지, 사진용지, 종이호일, 색지, 방수가공포스터
골판지상자 항목도 “비닐코팅 부분, 상자에 붙어 있는 테이프, 철핀, 알루미늄박 등을 제거하고 접어서 배출”하도록 하고, “택배용 보냉상자류 등 내부에 알루미늄박”을 제외합니다.
어디에 해당하나
| 물건 | 경로 |
|---|---|
| 영수증, 카드전표 | 종량제봉투. 감열지입니다 |
| 택배 송장 | 종량제봉투 |
| 코팅 전단지, 광고지 | 종량제봉투 |
| 잡지 표지(코팅) | 표지만 떼서 종량제봉투 |
| 사진용지, 인화지 | 종량제봉투 |
| 종이호일 | 종량제봉투 |
| 은박이 붙은 포장지 | 종량제봉투 |
| 방수 포스터, 현수막 종이 | 종량제봉투 |
| 코팅된 명함 | 종량제봉투 |
| 무코팅 전단지, 신문 | 종이류 재활용 |
코팅인지 아는 법
- 손으로 찢어 봅니다. 종이가 깨끗하게 찢어지면 종이, 질기게 늘어나거나 얇은 막이 남으면 코팅입니다
- 광택이 나고 매끈하면 대개 코팅입니다
- 물을 한 방울 떨어뜨려 스며들면 종이, 구슬처럼 맺히면 코팅입니다
영수증은 특히 조심하세요
영수증은 감열지입니다. 잉크가 아니라 열로 색이 나오는 종이라, 표면에 발색 화학물질이 코팅돼 있습니다.
- 종이류에 섞으면 재생지 공정에 그 성분이 들어갑니다
- 카드번호 일부와 사용처가 찍혀 있으니 찢어서 버리세요
- 전자영수증을 쓰면 애초에 안 나옵니다
택배 상자에서 뗄 것들
훈령이 골판지상자 항목에서 명시적으로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 비닐 코팅 부분을 제거합니다
- 테이프를 뗍니다
- 철핀(스테이플러 심)을 뺍니다
- 알루미늄박을 제거합니다
- 접어서 배출합니다
송장은 개인정보라 찢어서 종량제봉투로 보냅니다. 상자는 접어서 종이류로 냅니다.
잡지와 책
- 본문 종이 — 대개 코팅이 없어 종이류입니다
- 표지 — 광택 코팅이 흔합니다. 떼어서 종량제봉투
- 스프링 노트 — 금속 스프링을 빼야 종이류입니다
- 비닐 코팅 표지 노트 — 표지를 떼세요
훈령은 기타종이류를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크기별로 반듯하게 펴서 차곡차곡 쌓은 후 묶어서 배출”하도록 합니다. 묶어서 내야 선별이 됩니다.
색지는 왜 안 되나
훈령 제외 목록에 색지가 있습니다. 진한 색소가 들어간 종이는 표백 공정에 부담이 크고, 재생지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포장용 색종이, 진한 색 쇼핑백은 종량제봉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