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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09-08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음식물 분쇄기’ 로도 불립니다

음식물처리기, 어느 쪽인가요?

같은 품목이라도 주거 형태에 따라 배출 장소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아파트는 단지 내 경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건부아파트단독주택 / 빌라지자체별 차이 있음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세요.

단지 안에 집하 장소나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으면 신고나 수수료 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있어 가장 빠른 확인 경로입니다.

배출 장소와 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골목이 좁아 수거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면 예약할 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배출 요일과 지정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재질과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음식물처리기는 냉장고만 한 물건이라 대형가전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분류는 소형 전기전자제품입니다. 그래서 1대만으로는 무상방문수거를 부를 수 없습니다. 여기서 대부분 막힙니다.

소형인지 대형인지가 전부입니다

훈령 별표1은 대형 전기전자제품에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 둡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제습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까지 들어 있는데 음식물처리기는 그 목록에 없습니다.

품목사전은 이 물건을 재활용폐기물 - 전기전자 제품류로 두고 “음식물처리기는 소형전기전자제품 전용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이름이 없으면 목록이 아니라 기준으로 답하는데, 그 기준이 “소형전기전자제품은 전기밥솥, 헤어드라이어, 전기주전자, 전기다리미 등 대형전기전자제품에 해당하지 않은 품목”입니다.

싱크대 아래에 넣는 디스포저든 조리대에 올려 두는 건조 감량기든 같습니다.

무상수거를 부르는 조건

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는 대형가전 1대면 단독 신청이 되지만, 소형은 조건이 붙습니다. 품목사전이 그대로 적습니다.

“중소형 전기전자제품 5개 이상 배출하거나 대형 전기전자제품 배출할때 함께 배출시에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1599-0903)를 이용하여 배출합니다.”

정리하면 셋 중 하나입니다.

  1. 소형가전 5개 이상을 모아서 한 번에 신청
  2.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대형가전을 낼 때 끼워서 신청
  3. 주민센터, 아파트의 소형가전 전용수거함에 직접 투입

음식물처리기 하나만 놓고 전화하면 접수가 안 됩니다. 이사 정리처럼 다른 가전이 같이 나오는 때를 노리는 편이 낫습니다. 절차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신청하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수거함에 안 들어가는 크기라면

전용수거함 투입구는 대개 한 변이 50cm 안팎입니다. 대용량 건조 분쇄식 처리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때가 대형폐기물입니다.

품목표에 이름을 올린 곳은 3개 시군구로 아직 적습니다. 중앙값은 3,000원입니다.

지역 기준 금액
서울 광진구 높이 1m 이상 5,000원
서울 광진구 높이 1m 미만 무료
서울 강북구 싱크대 음식물처리기 개당 3,000원
강원 속초시 모든 규격 3,000원

광진구가 1m 미만을 0원으로 적어 둔 것이 눈에 띕니다. 소형가전이라 무상수거 대상이니 수수료를 안 받는다는 뜻입니다. 신고 화면에서 금액이 0원으로 뜬다고 접수가 안 된 게 아닙니다.

싱크대 밑에 붙은 것은 철거가 먼저입니다

디스포저는 배관에 물려 있습니다. 떼어 내지 않으면 어느 경로로도 못 내보냅니다.

  • 전원선을 뽑고 차단기를 내립니다
  • 배수 트랩 쪽 물을 받아 낼 통을 미리 둡니다
  • 본체를 떼면 배관 이음부를 막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못 하면 설비 기사를 부르는 편이 낫습니다

떼어 낸 본체는 금속과 플라스틱, 모터가 섞인 복합재질입니다. 분해해서 고철로 내지 마세요. 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냄새도 심합니다.

안에 남은 부산물은 따로 냅니다

건조 감량식 처리기는 갈색 가루 같은 부산물을 남깁니다. 이건 기기와 같이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 음식물 부산물 — 감량기를 거쳤어도 성분은 음식물입니다. 음식물쓰레기로 냅니다. 다만 퇴비로 쓰겠다고 화단에 뿌리는 건 지자체 안내를 확인하세요
  • 활성탄 필터, 탈취 필터 — 종량제봉투입니다. 교체 주기를 넘긴 필터는 냄새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아직 도는 물건이면

3년 안쪽이고 작동하는 제품이면 중고 거래가 됩니다. 대형폐기물 수수료보다 낫습니다.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는 지자체는 훈령이 “재사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 판매 가능”하다고 적어 둔 경로도 있습니다.

수수료

3,000원전후

3개 지자체 공개 요금의 중앙값입니다.표본이 적어 참고용입니다.

3,000원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5,000원서울특별시 광진구
지역별 수수료 보기
지역수수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3,000원
서울특별시 강북구3,000원
서울특별시 광진구5,000원

공공데이터포털공개분만 집계했습니다. 목록에 없는 지자체는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기준일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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