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뼈는 일반쓰레기이고, 생선 내장은 음식물입니다. 한 마리에서 나온 것이 두 갈래로 갈립니다.
기준은 ’사료가 되느냐’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사료와 퇴비의 원료로 갑니다. 그래서 동물이 먹을 수 있게 갈아지느냐가 기준입니다.
- 뼈, 가시 — 단단해서 분쇄기 칼날을 상하게 합니다. 갈려도 사료로 못 씁니다
- 내장, 살, 껍질 — 부드럽습니다. 음식물입니다
닭뼈, 갈비뼈가 일반쓰레기인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부위별로
| 부위 | 경로 |
|---|---|
| 큰 뼈, 등뼈, 머리뼈 | 종량제봉투 |
| 잔가시 | 종량제봉투 |
| 내장, 알, 이리 | 음식물 |
| 살, 껍질 | 음식물 |
| 비늘 | 음식물로 받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
| 생선 머리 | 아래 참고 |
| 조개, 새우 껍데기 | 종량제봉투 |
생선 머리는 갈립니다
머리는 뼈와 살이 섞여 있어 지자체 안내가 다릅니다.
- 음식물로 받는 곳 — 통째로 넣어도 됩니다
- 일반쓰레기로 안내하는 곳 — 단단한 두개골 때문입니다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안내가 없으면 작은 생선(고등어, 갈치)의 머리는 음식물, 큰 생선(연어, 참치)의 머리는 종량제봉투로 나누는 것이 무난합니다.
물기를 빼세요
생선은 냄새가 가장 심한 쓰레기입니다.
- 키친타월로 물기를 누르고 담습니다
- 비닐봉지에 담아 묶은 뒤 종량제봉투에 넣습니다
- 여름에는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버리는 날 꺼내는 방법이 확실합니다. 냄새와 벌레가 한 번에 해결됩니다
잔가시가 봉투를 뚫습니다
생선 가시는 가늘고 단단합니다. 종량제봉투를 그대로 뚫고 나옵니다.
- 신문지로 한 겹 싸서 넣으세요
- 양이 많으면 우유팩이나 종이 상자에 담아 봉투에 넣습니다
음식물통에 뼈를 넣으면
음식물 처리 시설에서 뼈는 파쇄 전 단계에서 걸러 냅니다. 걸러지지 않으면 분쇄기가 멈추거나 칼날이 상합니다. 처리 비용이 그만큼 올라갑니다.
디스포저(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쓰는 집이면 더 조심하세요. 뼈가 들어가면 기계가 바로 멈춥니다.
국물은 하수구로
생선을 끓인 국물은 건더기를 건져 낸 뒤 하수구로 흘려보냅니다. 기름이 많이 떠 있으면 식혀서 굳은 기름을 걷어 낸 다음 버리세요. 굳은 기름은 종량제봉투로 갑니다.
손질하고 남은 것
- 비닐랩, 스티로폼 트레이 — 씻어서 각각 재활용
- 생선 포장 흡수 패드 — 종량제봉투. 안이 고흡수성 수지입니다
- 가격 스티커 — 트레이에서 떼야 재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