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은 상판 재질에 따라 처리가 갈립니다. 유리 상판을 그대로 신고하면 운반 중 깨질 위험이 있고, 깨진 유리는 별도 처리가 필요합니다.
상판부터 확인하세요
| 상판 | 처리 |
|---|---|
| 강화유리 | 분리해서 별도 배출. 아래 참고 |
| 목재, MDF | 몸통과 함께 대형폐기물 |
| 대리석, 세라믹 | 대형폐기물. 무거워 추가 요금이 붙는 곳이 있습니다 |
| 스테인리스 | 고철류로 분리 가능 |
유리 상판
훈령 별표1은 재활용 대상이 아닌 유리로 판유리와 내열유리를 명시합니다. 식탁 유리는 여기에 해당하므로 유리병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됩니다.
- 깨지지 않은 상태면 대형폐기물로 별도 신고합니다. ’판유리’나 ’유리류’로 등록된 지자체가 있습니다
- 운반할 때 테이프를 격자로 붙여 두세요. 깨져도 파편이 흩어지지 않습니다
- 이미 깨졌다면 두꺼운 종이로 여러 겹 싸서 ’깨진 유리’라고 표시한 뒤 종량제봉투에 넣습니다. 수거하는 사람이 다칩니다
강화유리는 깨질 때 작은 알갱이로 한꺼번에 부서집니다. 큰 조각으로 갈라지지 않는 대신 양이 많아지므로, 깨졌다면 빗자루로 쓸어 담아 종이봉투에 넣고 다시 종량제봉투에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리는 분리하면 값이 내려갑니다
식탁 다리는 대부분 나사 몇 개로 고정돼 있습니다. 10분이면 풀립니다.
- 금속 다리 — 고철류. 훈령대로 이물질 없이 묶어서 배출
- 목재 다리 — 상판과 함께 대형폐기물
다리를 빼면 부피가 크게 줄어 수수료 구간이 내려가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신고 전에 분해하고 실측값을 넣으세요.
좌식 밥상은 다른 품목입니다
교자상, 다과상, 좌탁은 품목표에서 식탁과 다른 칸에 있고 값이 절반쯤입니다. 식탁으로 신고하면 더 냅니다. 밥상을 보세요.
의자는 따로 셉니다
식탁 세트를 통으로 신고했다고 의자까지 가져가지 않습니다. 의자는 대부분 별도 품목이고 개수만큼 수수료가 붙습니다.
의자 4개를 함께 버린다면 신고할 때 개수를 정확히 넣으세요. 빠뜨리면 남습니다.
아직 쓸 만하면
원목 식탁은 중고 수요가 있습니다. 다만 부피가 커서 운반비가 값보다 큰 경우가 많습니다. 나눔으로 넘길 때는 가져가는 사람이 운반을 맡는 조건이 일반적입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에 상판이 들어가는지 확인하세요. 안 들어가면 분해가 필요합니다.
단독주택, 빌라는 배출 장소까지 옮길 인력을 미리 생각해 두세요. 유리 상판은 혼자 옮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