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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09-08

‘택배박스’, ‘택배상자’, ‘종이박스’ 로도 불립니다

박스, 어느 쪽인가요?

같은 품목이라도 주거 형태에 따라 배출 장소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아파트는 단지 내 경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용아파트단독주택 / 빌라전국 공통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세요.

단지 안에 집하 장소나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으면 신고나 수수료 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있어 가장 빠른 확인 경로입니다.

배출 장소와 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골목이 좁아 수거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면 예약할 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배출 요일과 지정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재질별로 나눠 배출하면 그대로 자원이 됩니다. 이물질 제거와 재질 분리가 핵심입니다.

박스는 재활용이고, 다른 종이와 따로 냅니다. 훈령이 골판지를 종이류에서 떼어 첫 항목으로 올렸습니다. 테이프와 송장을 떼고 접어서 묶으면 됩니다. 안쪽에 은박이 붙은 보냉 박스만 종량제봉투입니다.

골판지는 종이류가 아니라 골판지류입니다

훈령 별표1의 첫 항목이 “가. 골판지류”이고 그다음이 “나. 골판지 외 종이류”입니다. 신문지, 책, 종이컵과 한 묶음이 아닙니다. 배출요령은 두 줄입니다.

  • “비닐코팅 부분, 상자에 붙어 있는 테이프, 철핀, 알루미늄박 등을 제거하고 접어서 배출”
  • “야외 별도 보관장소 마련 등 다른 종이류와 섞이지 않게 배출”

품목사전도 “택배 상자는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종이류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라고 적고, “골판지 상자는 별도의 분리배출함(또는 마대)에 배출하거나 끈 등으로 묶어서 배출합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골판지는 재생 펄프 중에서도 값이 나가는 쪽입니다. 신문지나 전단지와 섞이면 등급이 떨어집니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박스’와 ‘종이’ 함이 따로 있는 이유입니다.

떼야 하는 것

붙은 것 처리
테이프 뜯어서 종량제봉투. 안 뜯기면 칼로 접선을 따라 자릅니다
운송장(송장) 뜯어서 종량제봉투. 비닐 코팅이라 종이류가 아닙니다
철핀(스테이플) 빼서 고철 또는 종량제봉투
비닐 손잡이, 플라스틱 고리 뜯어서 플라스틱류
안쪽 은박, 비닐 코팅 안 떨어지면 상자째 종량제봉투

품목사전 유의사항이 “택배상자에 부착된 송장은 제거한 후 배출”과 “상자에 부착된 테이프는 제거한 후 배출” 둘입니다. 테이프가 안 뜯기는 상자는 “칼 등을 이용하여 접선 부분을 자른 후 접어서” 내면 됩니다. 테이프가 붙은 좁은 띠는 잘라서 봉투로 보냅니다.

송장은 개인정보이기도 합니다. 이름과 주소가 그대로 나가니 뜯은 뒤 찢어서 버리세요.

보냉 박스는 종량제봉투입니다

훈령이 골판지류 비해당품목을 하나 적어 두었습니다. “택배용 보냉상자류 등 내부에 알루미늄박, 비닐 등이 부착되어 종이와 분리되지 않는 상자류” 입니다. 신선식품 택배로 오는 은박 코팅 상자가 여기 해당합니다. 품목사전도 “택배용 보냉 상자류 등 내부에 알루미늄박, 비닐 등이 부착되어 종이와 분리되지 않는 상자류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은박이 종이에서 벗겨지면 벗긴 종이는 골판지, 은박은 종량제봉투입니다. 대개 안 벗겨집니다. 스티로폼 보냉 박스는 골판지가 아니라 스티로폼 입니다.

상자 종류별로

상자 배출
택배 상자, 라면 박스, 과자 상자 골판지. 테이프와 송장 떼고 접어서
피자 박스 기름과 치즈가 묻은 바닥은 잘라서 종량제봉투. 깨끗한 뚜껑은 골판지
치킨 박스 기름 안 묻은 부분만 골판지. 품목사전은 택배 상자와 같은 답
신발 상자, 화장품 상자 골판지 외 종이류. 비닐 창은 뜯어서
보냉 박스(은박 코팅) 종량제봉투
스티로폼 박스 스티로폼 수거함
우유팩 같은 종이팩 종이팩 전용 수거함. 골판지도 종이류도 아닙니다

접어서 묶습니다

상자는 펼치면 부피가 4분의 1로 줍니다. 접은 상자를 겹쳐 끈으로 십자로 묶으면 바람에 날리지 않고 수거원이 한 번에 듭니다. 단독주택은 종이류 배출일에 맞춰 내놓고, 비 오는 날은 젖지 않게 처마 밑에 둡니다. 젖은 골판지는 무거워지고 곰팡이가 펴서 선별장이 안 받습니다.

많이 나올 때

이사나 온라인 쇼핑으로 상자가 한 번에 수십 개 나오면 아파트 함이 넘칩니다. 관리사무소에 말하면 수거 업체가 따로 오기도 합니다. 단독주택 지역은 고물상이 가져갑니다. 골판지는 값이 나가는 품목이라 양이 많으면 오히려 처리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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