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방은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클럽을 포함한 풀세트는 대형폐기물, 가방만 남은 소형이면 종량제봉투로도 처리됩니다.
재활용 대상이 아닙니다
훈령 별표1은 의류, 잡화 항목에서 골프가방을 비해당 품목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천이나 인조가죽 재질인데도 재활용 수거함으로 나가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클럽이 들어있는 풀세트
클럽까지 든 상태로는 길이가 1m 안팎이라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지자체가 대형폐기물로 접수합니다. 다만 표준 품목표에 ’골프가방’이 별도로 없는 지자체도 있어, 이때는 ’가방류’나 유사 품목 수수료로 대신 부과됩니다. 신고 화면에서 이름이 안 보이면 ’기타’로 접수하고 규격을 적으세요.
가방만 있다면
클럽을 이미 처분했거나 애초에 가방만 있는 경우, 접어서 종량제봉투에 들어가는 크기면 굳이 대형폐기물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봉투에 안 들어갈 정도로 프레임이 크고 단단하면 대형폐기물 쪽이 맞습니다.
클럽은 따로 처리하세요
클럽 자체는 금속 샤프트와 그립(고무)이 섞인 복합재질이라 고철로 바로 받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중고거래나 골프용품점 수거 서비스를 먼저 알아보는 편이 낫습니다. 처분이 안 되면 골프가방과 함께 대형폐기물로 신고하면 됩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아파트는 대형폐기물로 신고했다면 엘리베이터로 옮기는 데 무리가 없는 크기입니다. 배출 장소만 관리사무소에 확인하세요.
단독주택, 빌라는 종량제봉투로 나가는 소형이면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내놓고, 대형폐기물이면 스티커를 붙여 지정일에 배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