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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09-08

‘LED 전구’, ‘엘이디 전구’, ‘LED 벌브’ 로도 불립니다

전구, 어느 쪽인가요?

전구는 안에 무엇이 들었느냐로 갈립니다. 유리 겉모양은 같아도 LED와 백열은 반대 경로입니다.

조건부LED 전구, LED 직관등백열전구, 할로겐전구전국 공통

형광등 수거함입니다.

2026년 훈령이 형광등과 LED를 같은 줄에 두고 형광등 수거함으로 보냅니다. 수거함에 '형광등'이라고만 적혀 있어도 넣는 것이 맞습니다. 깨졌으면 신문지와 테이프로 감싸 종량제봉투나 불연성 마대로 갑니다.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 또는 불연성 마대.

훈령 조명제품 항목에 백열전구는 없습니다. 수은도 회수할 부품도 없어서 수거함 대상이 아닙니다. 깨지지 않게 신문지로 감싸 종량제봉투에 넣거나, 지자체가 백열전구를 불연성 마대로 안내하면 그쪽을 따릅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재질과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전구는 LED냐 백열이냐로 답이 반대입니다. LED 전구는 형광등 수거함이고, 백열전구와 할로겐은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입니다. 겉모양이 같은 유리 전구라 헷갈리는데, 기준은 유리가 아니라 안에 든 부품입니다.

먼저 어느 전구인지 봅니다

전구 알아보는 법 배출
LED 전구(벌브), LED 직관등 겉면에 LED 표시, 켜도 안 뜨거움 형광등 수거함
전구형 형광등(삼파장) 유리관이 나선이나 U자로 꼬여 있음 형광등 수거함
백열전구 안에 필라멘트 선이 보이고 켜면 뜨거움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
할로겐전구 작고 투명, 핀 두 개 또는 나사식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

LED는 2026년 훈령부터 수거함입니다

훈령 별표1의 조명제품 항목은 제목부터 “형광등,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되어 있고, “형광등과 LED는 깨지지 않게 하여 형광등 수거함에 배출”하도록 합니다. 품목사전도 “LED조명(전구형, 직관형)은 형광등 수거함으로 배출”한다고 적습니다.

LED는 수은이 없으니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된다는 안내가 오래 돌았습니다. 지금도 청주시 서원구 배출요령은 “LED 형광등은 제외(종량제봉투나 가연성마대에 배출)”로 적혀 있습니다. 훈령보다 지자체 안내가 늦게 바뀐 자리입니다. 수거함이 ’형광등’이라고만 적혀 있어도 LED를 넣는 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수은이 아니라 회수 자원 쪽입니다. LED 모듈에는 갈륨, 인듐 같은 금속과 알루미늄 방열판, 유리, 기판이 층으로 붙어 있습니다. 종량제봉투로 가면 전량 소각, 매립됩니다.

백열전구는 훈령에 없습니다

조명제품 항목이 이름을 올린 것은 형광등과 LED 둘뿐입니다. 백열전구는 유리구 안에 텅스텐 필라멘트와 불활성 기체가 든 구조라 수은도 없고 회수할 금속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형광등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됩니다. 함 안에서 형광등을 깨뜨리고, 회수 업체는 골라내서 버립니다.

청주시 서원구는 “깨진 형광등, 물기에 젖은 폐건전지, 백열전구는 불연성 마대에 담아 배출”하도록 안내합니다. 불연성 마대를 따로 파는 지자체는 그쪽이 원칙이고, 없는 곳은 종량제봉투입니다. 어느 쪽이든 신문지로 감싸서 넣습니다. 얇은 유리라 봉투 안에서 깨지면 수거원이 다칩니다.

할로겐전구도 같습니다. 크기가 작아 그냥 봉투에 던져 넣기 쉬운데, 깨지면 조각이 더 잘게 튑니다.

깨졌으면 LED도 방법이 달라집니다

훈령은 깨진 경우를 따로 정해 두었습니다. “형광등과 LED가 깨진 경우에는 신문지와 테이프를 이용하여 감싼 후 종량제봉투 또는 특수규격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합니다.

상태 배출
LED, 형광등 멀쩡함 형광등 수거함
LED, 형광등 깨짐 신문지와 테이프로 감싼 뒤 종량제봉투 또는 불연성 마대
백열, 할로겐 상태와 무관하게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 또는 불연성 마대

깨진 것을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됩니다. 함 안에서 다른 등을 깨뜨리고, 회수 기사가 다칩니다.

어떤 LED가 대상인가

  • LED 전구(벌브) — 백열등 자리에 끼우는 나사식. 수거함 대상입니다
  • LED 직관등 — 형광등 자리에 그대로 꽂는 막대형. 대상입니다
  • LED 평판등, 방등, 거실등 — 천장에 붙는 등기구입니다. 수거함에 안 들어가고 대형폐기물로 갑니다. 전등에서 따로 다룹니다
  • LED 스탠드, 무드등 — 조명제품이 아니라 소형 전기전자제품입니다. 훈령은 “스탠드와 같이 형광등이 포함된 경우 형광등은 분리하고 배출”하도록 합니다. 등만 빼서 수거함, 몸체는 소형가전 수거함입니다

안정기와 컨버터

형광등을 LED로 바꾸면서 안정기를 떼어 낸 경우, 안정기는 조명이 아니라 전기부품 입니다. 소형 전기전자제품 수거함으로 갑니다. 구리가 감겨 있어 고철로 받는 곳도 있으니 지자체 기준을 보세요.

LED 등에 딸린 컨버터(SMPS) 도 마찬가지입니다. 등기구와 함께 내면 됩니다.

어디에 수거함이 있나

  •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 가장 흔한 위치입니다
  • 아파트 분리수거장 — 폐형광등 함이 별도로 놓여 있는 단지가 많습니다
  • 대형마트, 조명 판매점 — 새 등을 사면서 헌 등을 두고 올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거함이 없는 지역이라면 지자체에 물어보세요. 훈령이 정한 품목이라 조례에 배출 방법이 있습니다.

옮길 때

직관등은 길고 얇아서 잘 깨집니다. 원래 들어 있던 종이 슬리브에 다시 끼우거나, 신문지로 말아 테이프로 고정해서 옮기세요. 비닐봉지에 여러 개를 담아 들고 가면 서로 부딪혀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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