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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월 검색량 1,415 / 최종 확인 2026-09-07

‘주방칼’, ‘부엌칼’, ‘과도’, ‘중식도’, ‘칼’ 로도 불립니다

식칼, 어느 쪽인가요?

같은 품목이라도 주거 형태에 따라 배출 장소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아파트는 단지 내 경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쓰레기아파트단독주택 / 빌라지자체별 차이 있음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세요.

단지 안에 집하 장소나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으면 신고나 수수료 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있어 가장 빠른 확인 경로입니다.

배출 장소와 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골목이 좁아 수거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면 예약할 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배출 요일과 지정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봉투에 들어가지 않으면 대형폐기물로 신고합니다.

식칼은 스테인리스인데도 고철로 안 냅니다. 날을 감싸서 종량제봉투로 갑니다. 재질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다치는 문제입니다.

왜 고철이 아닌가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은 선별장에서 사람이 손으로 골라냅니다. 컨베이어 위에 칼이 그대로 올라오면 그 손이 베입니다.

광진구는 배출요령에 “깨진 유리, 칼 등 위험폐기물은 수거 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종이에 싸서 배출”하라고 못박아 두었습니다. 서울시도 자치구마다 달랐던 기준을 통일하면서 “깨진 유리, 형광등 등 위험성이 있고 소량인 품목은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에 배출”로 정리했습니다.

가정용 식칼 한두 자루는 무게로 쳐도 몇백 그램입니다. 고철 자원으로서의 값보다 사고 위험이 훨씬 큽니다.

칼집처럼 말아서 쌉니다

식칼은 커터칼과 달리 길고 무겁습니다. 종이 몇 겹으로는 봉투를 뚫습니다.

  1. 신문지를 4~5겹 겹쳐 날 길이보다 넉넉하게 폅니다
  2. 칼을 눕히고 칼집처럼 돌돌 맙니다. 칼끝 쪽은 한 번 더 접어 막습니다
  3. 박스 테이프로 전체를 감습니다. 종이가 벌어지면 소용없습니다
  4. 겉에 “칼 있음” 또는 “위험”이라고 적습니다
  5. 종량제봉투 바닥이 아니라 위쪽에 넣습니다

기준은 하나입니다. 밖에서 만졌을 때 날이 느껴지지 않아야 합니다.

원래 있던 칼집이나 구입할 때 씌워져 있던 플라스틱 케이스가 남아 있으면 그걸 쓰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감으세요.

봉투가 얇으면 두 겹으로

식칼은 종량제봉투를 세로로 찢습니다. 봉투가 얇은 지자체라면 봉투를 두 겹으로 쓰거나, 신문지로 싼 칼을 우유팩이나 작은 상자에 먼저 넣고 봉투에 담으세요. 상자가 완충 역할을 합니다.

불연성 폐기물을 종량제봉투가 아니라 전용 마대로 받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날붙이도 마대 쪽이 안전합니다. 배출 전에 동주민센터에 한 번 확인하세요.

양이 많으면 고철상입니다

이사나 주방 정리로 칼이 여러 자루 나왔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 감싼 채로 고물상에 가져가면 무게로 값을 쳐 줍니다
  • 스테인리스는 고철 중에서도 단가가 나은 편입니다
  • 업소 폐업처럼 수십 자루면 고철 수거업체를 부르는 편이 낫습니다

낱개는 종량제봉투, 뭉치면 고철상이라고 기억하면 됩니다. 다만 고철상에 갈 때도 날은 감싸야 합니다.

재질로 갈리는 것

처리
스테인리스 식칼 감싸서 종량제봉투. 다량이면 고철상
손잡이가 나무, 플라스틱 같습니다. 분리할 필요 없습니다
세라믹 칼 감싸서 종량제봉투. 고철 아닙니다
도자기 칼이 깨진 것 조각을 여러 겹 싸서 종량제봉투나 불연성 마대
중식도, 뼈칼처럼 두꺼운 것 무거워서 봉투가 감당 못 합니다. 상자에 넣으세요

세라믹 칼은 금속이 아니라 도자기 계열입니다. 고철함에 넣으면 이물질입니다.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칼은 갈면 다시 씁니다.

  • 날이 무뎌진 정도면 숫돌이나 연마기로 살아납니다. 동네 칼갈이 서비스도 있습니다
  • 손잡이가 헐거워진 것은 조여서 씁니다
  • 이가 나갔거나 날이 휘었으면 그때가 버릴 때입니다

멀쩡한 칼을 중고로 넘기는 경우도 있는데, 택배로 보낼 때는 날을 감싸고 상자에 고정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상자를 뚫습니다.

커터칼과 칼날은 따로입니다

부러뜨려 쓰는 커터칼 날은 낱개로 나와서 감싸는 방법이 다릅니다. 커터칼 버리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위도 같은 계열이지만 크기에 따라 고철로 가는 경우가 갈립니다. 가위 버리는 법을 보세요.

근거

  1. 01광진구 — 쓰레기 배출요령 (위험폐기물은 종이에 싸서 배출)기준일 2026-09-04
  2. 02서울특별시 — 재활용 비해당품목 배출기준 표준안기준일 2025-06-18
  3. 03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별표1] (기후에너지환경부 훈령)기준일 2026-01-01

이 페이지 최종 확인 2026-09-07. 배출 기준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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