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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09-08

‘손 소독제’, ‘소독제’, ‘손소독제 용기’ 로도 불립니다

손소독제, 어느 쪽인가요?

손소독제는 내용물과 통이 갈립니다. 통은 재활용이 되는데 남은 액체는 아닙니다.

조건부남은 소독제빈 통전국 공통

휴지에 흡수시켜 종량제봉투입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의약품을 받습니다. 손소독제는 의약외품이라 대상이 아닙니다. 유해폐기물 고시에도 이름이 없습니다. 남은 액체는 휴지나 신문지에 적셔 종량제봉투에 넣고, 알코올이라 불 근처를 피합니다.

헹궈서 플라스틱류입니다.

품목사전이 깨끗한 손소독제 용기를 합성수지 용기류로 받습니다. 물로 헹궈 넣되 펌프는 빼서 종량제봉투로 보냅니다. 펌프 안에 금속 스프링이 들어 있습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재질과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손소독제는 남은 액체는 종량제봉투, 빈 통은 플라스틱입니다. 약이 아니라 의약외품이라 폐의약품 수거함이 받지 않고, 유해폐기물도 아니라 전용수거함에 가져갈 물건도 아닙니다.

샴푸통, 바디워시통, 로션 펌프도 같은 갈림입니다. 품목사전이 샴푸를 재활용폐기물로 두고 “세탁조 세정제, 청소 세제, 욕실 세정제, 치약 용기(플라스틱), 트리트먼트, 린스, 샴푸, 락스, 변기 세정제 용기”를 한 묶음으로 답니다. 통은 헹궈서 플라스틱, 펌프 부속은 스프링이 든 복합재질이라 종량제봉투입니다. 펌프를 꽂은 채로 내면 통까지 선별에서 빠집니다.

약국 수거함에 가져가는 물건이 아닙니다

코로나 때 사 둔 큰 통이 유통기한을 넘기면서 이 질문이 늘었습니다. 소독이라는 말 때문에 약국 폐의약품 수거함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식약처는 손소독제를 “손소독제 등 인체에 직접 적용하는 외용소독제”로 두고 의약외품으로 분류합니다. 의약외품은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인체에 직접 작용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의약품을 받는 곳이라 여기에 넣을 근거가 없습니다. 약에 폐의약품이 왜 따로 가는지 적어 두었습니다.

유해폐기물 쪽도 아닙니다. 생활계 유해폐기물 고시가 이름으로 정한 것은 “폐페인트, 폐광택제, 폐접착제”이고 나머지는 지자체 조례에 맡깁니다. 손소독제는 여기 없습니다. 락스와 같은 자리입니다.

하수구로 보내지 않는 이유

락스는 하수구로 흘려보내라는 것이 제조사 안내입니다. 손소독제는 다릅니다.

  • 에탄올 농도가 높습니다. 손소독제는 보통 에탄올 60~80% 대입니다. 액체 상태 그대로 부으면 인화성 물질을 배수구에 붓는 셈입니다
  • 젤 타입에는 증점제가 들어 있습니다. 물에 그냥 풀리지 않고 배관 안쪽에 남습니다

휴지나 신문지에 적셔 종량제봉투에 넣는 것이 답입니다. 알코올이 날아갈 때까지 뚜껑을 열어 둔 뒤 버리면 냄새가 덜합니다. 봉투를 묶어 불 근처에 두지 마세요.

빈 통은 재활용이 됩니다

품목사전은 “깨끗한 손소독제 용기는 플라스틱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라고 안내하고, 배출방법이 같은 유사품목으로 “세탁조 세정제, 청소 세제, 욕실 세정제, 치약 용기(플라스틱), 트리트먼트, 린스, 샴푸, 락스, 변기 세정제 용기, 구강청결제 용기, 주방세제 용기”를 답니다.

훈령 별표1도 합성수지 용기류를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하도록 정합니다. 조건이 붙은 재활용이라는 뜻입니다.

펌프는 빼세요. 품목사전이 “펌프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라고 따로 적어 둡니다. 안에 금속 스프링이 들어 있어 플라스틱 선별에서 걸립니다.

이렇게 버리세요

  1. 뚜껑과 펌프를 분리합니다. 펌프는 종량제봉투
  2. 남은 액체를 휴지에 흡수시켜 종량제봉투에 넣습니다
  3. 통은 물로 헹궈 플라스틱 수거함에 넣습니다
  4. 겉면 라벨이 잘 떨어지면 뗍니다. 안 떨어지면 그대로 넣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세 가지

  • 손소독제 — 의약외품. 지금 이 페이지입니다
  • 손세정제(핸드워시) — 화장품입니다. 물로 씻어 내는 비누 종류라 남은 것은 물로 흘려보내도 됩니다. 통은 같은 플라스틱입니다
  • 살균소독제(방역용) — 물체 표면과 환경 소독용입니다. 성분이 락스 계열인 경우가 많아 락스 쪽 답을 따릅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둘 다 같습니다. 대용량 통(500ml 이상)은 헹구는 데 물이 많이 드니, 남은 양이 많으면 여러 번에 나눠 휴지에 흡수시키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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