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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09-14

‘세탁세제’, ‘주방세제’, ‘가루세제’ 로도 불립니다

세제, 어느 쪽인가요?

세제는 가루와 액체가 갈립니다. 락스와 헷갈리면 정확히 반대로 버리게 됩니다.

조건부가루세제액체세제, 빈 통전국 공통

비닐에 담아 종량제봉투입니다.

품목사전이 '하수가 아닌 종량제봉투로 배출'을 못 박아 두었습니다. 물에 풀어 흘려보내면 계면활성제가 그대로 하수로 갑니다. 흩날리지 않게 비닐에 담고, 무거우면 여러 봉투에 나눠 담습니다.

내용물은 물로 희석해 쓰고, 통은 헹궈 플라스틱입니다.

남은 액체세제는 버리는 것보다 청소에 쓰는 편이 낫습니다. 굳이 버려야 하면 물을 많이 틀어 놓고 조금씩 흘려보냅니다. 통은 헹궈 플라스틱 수거함, 펌프는 빼서 종량제봉투입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재질과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세제는 가루면 종량제봉투, 통은 헹궈서 플라스틱입니다. 락스와 같은 자리에 놓인 물건인데 답이 반대라서 자주 틀립니다. 락스는 하수구로 보내고 세제는 그러면 안 됩니다.

품목사전이 하수를 이름으로 막아 두었습니다

가루세제 항목의 배출방법은 “가루세제는 흩날리지 않게 비닐에 담아서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이고, 특징에 “하수가 아닌 종량제봉투로 배출”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 유의사항도 “가루가 흩날리지 않도록 봉투에 담아 배출”입니다.

굳어 버린 가루세제를 물에 풀어 하수구로 내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에 쓸 것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니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세탁기를 거치면 세탁 폐수로 하수처리장에 가고, 하수구에 그대로 부으면 희석 없이 갑니다. 품목사전이 굳이 한 줄을 더 쓴 이유입니다.

락스와 왜 반대인가

락스 페이지에는 남은 락스를 하수구로 흘려보내라고 적었습니다. 제조사 안내가 그렇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하수에서 물과 소금으로 빠르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세제는 분해되는 물질이 아닙니다. 계면활성제는 하수처리 공정에서 처리 부하가 됩니다. 같은 세탁실 선반에 있고 같은 플라스틱 통에 들었는데 내용물의 답이 반대입니다.

남은 내용물 빈 통
락스 하수구 헹궈서 플라스틱
가루세제 종량제봉투 재질대로
액체세제 물을 많이 틀고 조금씩 헹궈서 플라스틱
손소독제 휴지에 흡수, 종량제봉투 헹궈서 플라스틱

통은 어느 세제든 재활용입니다

품목사전 ‘청소 세제’ 항목은 “청소 세제 용기는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물로 헹구는 등 깨끗한 상태로 플라스틱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이고 유의사항이 “펌프를 제거한 후 배출”입니다. 배출방법이 같은 유사품목으로 “손소독제 용기, 습기제거제, 워셔액 용기, 세정제 용기, 구강청결제 용기, 주방세제 용기, 냉장고 탈취제”를 답니다.

훈령 별표1도 합성수지 용기류에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을 조건으로 답니다. 안 헹군 통은 재활용이 아닙니다.

이렇게 버리세요

  1. 가루 — 비닐봉지에 담아 입구를 묶고 종량제봉투. 무거우면 나눠 담습니다
  2. 액체 — 버리기 전에 청소에 쓸 수 있는지 봅니다. 버릴 때는 물을 많이 틀어 놓고 조금씩 흘려보냅니다
  3. 통 — 펌프와 뚜껑을 빼고 헹궈서 플라스틱 수거함
  4. 종이 포장 상자 — 접어서 종이류. 안쪽이 은박이면 종량제봉투

비누는 액체 세제와 같습니다

고체 비누도 남은 것은 종량제봉투입니다. 하수로 흘려보내라는 안내는 액체 세제에 붙은 것이고, 굳은 비누 조각은 그대로 봉투로 갑니다. 종이 포장은 종이류, 비닐 포장은 비닐류로 따로 뗍니다.

세탁조 세정제와 캡슐세제

  • 세탁조 세정제 — 가루세제와 같은 줄입니다. 종량제봉투
  • 캡슐세제(액체 파우치) — 겉의 필름이 물에 녹는 재질입니다. 터진 것은 휴지에 닦아 종량제봉투, 통은 헹궈 플라스틱입니다
  • 세탁기 자체 — 세제가 아니라 가전입니다. 세탁기 쪽입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둘 다 같습니다. 대용량 세제 통은 헹구는 데 물이 꽤 듭니다. 안 닦이면 통째로 종량제봉투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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