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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최종 확인 2026-10-02

‘아이스 박스’,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캠핑 아이스박스’ 로도 불립니다

아이스박스, 어느 쪽인가요?

아이스박스는 이름이 하나인데 물건이 둘입니다. 손톱으로 눌러 보면 갈립니다.

조건부스티로폼 상자하드형 아이스박스지자체별 차이 있음

깨끗하고 흰색이면 스티로폼 수거함입니다.

훈령이 발포합성수지로 따로 받는 물건입니다. 송장과 테이프를 떼고 물로 헹궈서 냅니다. 색이 들어갔거나 국물이 배어 안 지워지면 종량제봉투입니다. 대형폐기물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재활용이 안 됩니다. 봉투에 들어가면 종량제봉투, 안 들어가면 대형폐기물입니다.

겉은 플라스틱이지만 벽 속에 단열용 스티로폼이 채워져 있는 복합재질입니다. 뚜껑만 따로 떼도 각각 부피가 큽니다. 29개 시군구가 품목표에 이름을 올려 두고 있습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재질과 크기에 따라 경로가 갈립니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아이스박스는 이름이 하나인데 물건이 둘입니다. 새벽배송에 오는 스티로폼 상자는 재활용되고, 캠핑용 하드 아이스박스는 재활용이 안 됩니다. 답이 정반대라 어느 쪽을 들고 있는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품목사전이 둘을 갈라 놓았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운영하는 분리의정석 품목사전에는 ’아이스박스’와 ’택배 박스(스티로폼)’가 각각 다른 표제어로 올라 있습니다. 분류부터 다릅니다.

표제어 분류 배출
아이스박스 일반폐기물, 대형폐기물 종량제봉투 또는 대형폐기물
택배 박스(스티로폼) 재활용폐기물 스티로폼 수거함

아이스박스 쪽 안내는 “아이스박스는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와 “크기가 커 종량제봉투로 배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형폐기물로 배출합니다” 두 줄입니다. 택배 박스 쪽은 “깨끗한 택배 박스(스티로폼)은 스티로폼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 한 줄입니다.

같은 사전이 같은 이름의 물건을 정반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물건으로 등록해 둔 것입니다.

하드형이 재활용에서 빠지는 이유

품목사전은 이유를 이렇게 적습니다. “아이스박스는 PP, PE, ABS 등 다양한 플라스틱 재질에 단열을 위한 스티로폼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겉만 보고 플라스틱류로 내는 사람이 많은데, 벽을 갈라 보면 안이 비어 있지 않습니다. 바깥 껍데기와 안쪽 껍데기 사이에 단열용 발포 스티로폼이 채워져 있고, 둘이 접착 또는 사출로 붙어 있어 손으로 안 떨어집니다.

훈령 별표1에는 아이스박스라는 이름이 없습니다. 이름이 없으면 목록이 아니라 기준으로 답합니다. 발포합성수지 항목이 이름으로 받는 것은 농수축산물 포장용 발포스티렌 상자뿐이고, 빼는 것에 “타 재질과 코팅 또는 접착된 발포스티렌”이 있습니다. 하드형 아이스박스의 단열층이 정확히 이 제외 문구에 해당합니다.

스티로폼 상자는 흰색과 깨끗함이 조건입니다

이쪽은 훈령이 이름으로 받는 물건입니다. 요령도 두 줄로 적혀 있습니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 “부착상표 등 스티로폼과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

  • 송장과 테이프를 뗍니다. 품목사전 유의사항도 “택배송장, 테이프 등 이물질 제거 후 배출”입니다
  • 색이 들어간 것은 빠집니다. 정육 트레이처럼 색이 있거나 필름이 코팅된 것
  • 국물이 배어 안 지워지는 것도 빠집니다. 품목사전은 “오염이 심하거나 훼손된 발포합성수지 제품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자세한 기준과 배출 요령은 스티로폼 버리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봉투에 안 들어가면 대형폐기물입니다

하드형 아이스박스를 대형폐기물 품목표에 올려 둔 곳은 29개 시군구입니다. 중앙값은 2,000원, 가장 낮은 곳은 1,500원(경기 화성시), 가장 높은 곳은 4,000원(제주시)입니다.

재미있는 건 규격을 재는 자가 지역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지역 재는 기준
서울 광진구, 양천구, 춘천시 용량 (30ℓ 미만 / 30ℓ 이상 / 50ℓ 이상)
인천 남동구, 부평구, 연수구 길이 (50cm 미만 / 1m 미만 / 1m 이상)
대구 서구, 동구, 달성군 모든 종류 한 값

캠핑용 대형 쿨러는 대개 50ℓ를 넘고 길이도 1m에 가깝습니다. 구간이 나뉜 곳은 가장 큰 칸이 가장 작은 칸의 두세 배입니다. 신고 화면에서 용량을 물어보면 리터, 길이를 물어보면 가장 긴 면을 재서 고르세요. 작은 칸으로 신고하면 수거를 안 해 가는 곳이 있습니다.

신고 절차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신청하는 법에 있습니다.

뚜껑을 떼도 소용이 없습니다

부피를 줄이려고 뚜껑과 본체를 나누는 경우가 있는데, 나눠도 각각이 봉투에 안 들어갑니다. 뚜껑에도 같은 단열층이 들어 있어 얇지 않습니다.

부수는 것도 답이 아닙니다. 하드형을 깨면 안쪽 스티로폼이 알갱이로 흩어져 수거가 더 어려워집니다. 통째로 내는 편이 맞습니다.

천으로 된 것은 다른 페이지입니다

접히고 손잡이가 달린 천 가방은 아이스박스가 아니라 보냉백입니다. 그쪽은 크기와 상관없이 재활용이 안 되고, 품목표에도 이름이 거의 없습니다. 보냉백 버리는 법을 보세요.

안에 든 아이스팩은 따로 냅니다

아이스박스와 같이 내지 마세요. 아이스팩은 안에 든 것이 무엇이냐로 갈리고, 젤 아이스팩은 뜯어서 버리면 안 됩니다. 아이스팩 버리는 법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수수료

2,000원전후

29개 지자체 공개 요금의 중앙값입니다.

1,500원경기도 화성시4,000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같은 아이스박스인데 지역에 따라 3배까지 차이 납니다. 배출 전에 거주지 기준을 확인하세요.

지역별 수수료 보기
지역수수료
경기도 화성시1,500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2,000원
경기도 성남시2,000원
경기도 양평군2,000원
경기도 오산시2,000원
경기도 의정부시2,000원
경기도 포천시2,000원
경상남도 함양군2,000원
경상북도 포항시2,000원
대구광역시 달성군2,000원
대구광역시 동구2,000원
대구광역시 서구2,000원
대구광역시 수성구2,000원
서울특별시 광진구2,000원
서울특별시 양천구2,000원
세종특별자치시2,000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광주통합특별시2,000원
충청남도 보령시2,000원
충청남도 부여군2,000원
경기도 부천시2,500원
경기도 파주시2,500원
경기도 광명시3,000원
경기도 안양시3,000원
경기도 하남시3,000원
경상남도 함안군3,000원
인천광역시 남동구3,000원
인천광역시 부평구3,000원
인천광역시 연수구3,000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4,000원

공공데이터포털공개분만 집계했습니다. 목록에 없는 지자체는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기준일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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