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는 떼어 놓으면 소형가전, 붙어 있으면 철거의 문제입니다. 종량제봉투는 어느 쪽에도 없습니다. 모터가 든 전기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뗀 환풍기는 가전입니다
훈령 별표1은 소형 전기전자제품을 “대형 전기전자제품에 해당하지 않는 전기전자제품”으로 정의하고,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또는 지자체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배출”하도록 정합니다. 환풍기라는 이름은 훈령에도, 강동구나 부산시의 소형가전 품목 목록에도 없습니다. 이름이 없을 때는 정의로 답합니다. 환풍기는 모터와 날개, 전선이 든 전기제품입니다. 선풍기와 같은 구조입니다.
욕실 환풍기와 창문형 환풍기는 한 뼘 크기라 소형가전 수거함에 들어갑니다. 레인지후드는 폭이 60~90cm라 수거함에 안 들어갑니다. 그러면 무상방문수거의 중소형 품목으로 다른 폐가전과 함께 5개를 채우거나, 대형폐기물로 신고합니다.
붙어 있는 것은 아무도 안 떼 줍니다
E-순환거버넌스 무상방문수거의 수거 불가 품목에 “인테리어 제품(조명, 어항 등)”이 있습니다. 천장이나 벽에 박혀 있는 물건은 수거 기사가 뜯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형폐기물 수거도 마찬가지로 문 앞에 내놓은 것만 가져갑니다.
그래서 순서가 이렇습니다.
- 새 제품을 다는 업체에 헌 것을 가져가 달라고 합니다. 후드 교체 시공은 대개 철거를 포함합니다
- 직접 뗐으면 전선을 먼저 차단기에서 끊고 뗍니다. 덕트 연결부의 알루미늄 자바라 호스는 고철류, 나머지 본체는 소형가전입니다
- 덕트와 타일을 뜯는 공사는 생활폐기물이 아닙니다. 인테리어 업체가 공사장 폐기물로 처리합니다
수수료표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환풍기와 후드를 대형폐기물 품목표에 올린 곳은 28개 시군구입니다. 중앙값은 2,000원, 낮은 곳은 2,000원, 높은 곳은 4,500원(청양군)입니다. 거의 한 값입니다. 춘천시는 가정용 2,000원, 업소용 3,000원으로 나누고, 부천시는 품목명을 ‘환풍기(가정용후드)’로 적어 둘을 한 항목으로 봅니다. 성남시는 ‘배기후드(가정용)’입니다.
소형가전 수거함에 들어가는 욕실 환풍기까지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표는 레인지후드처럼 수거함에 안 들어가는 것을 위한 것입니다.
부속은 이렇게
| 부속 | 배출 |
|---|---|
| 후드 필터(알루미늄 망) | 기름을 닦아 고철류. 기름이 안 빠지면 종량제봉투 |
| 후드 필터(부직포, 숯) | 종량제봉투 |
| 자바라 덕트 호스(알루미늄) | 고철류 |
| 플라스틱 덕트, 그릴 | 종량제봉투 |
| 전구, LED 램프 | 형광등 수거함 |
| 리모컨 | 전지를 빼고 소형가전 |
버리기 전에
- 차단기를 내리고 뗍니다. 환풍기는 스위치가 꺼져 있어도 배선에 전기가 있습니다
- 기름때가 두꺼운 후드는 그대로 냅니다. 닦아서 낼 의무는 없지만 필터만은 기름을 빼야 고철로 받습니다
- 모터만 고장 난 후드는 모터 교체가 됩니다. 새 후드 값의 절반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