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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버리는법

분리수거 방법 / 월 검색량 1,490 / 최종 확인 2026-09-07

‘오토만’, ‘리클라이너’, ‘쇼파’ 로도 불립니다

소파, 어느 쪽인가요?

같은 품목이라도 주거 형태에 따라 배출 장소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아파트는 단지 내 경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폐기물아파트단독주택 / 빌라전국 공통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세요.

단지 안에 집하 장소나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으면 신고나 수수료 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있어 가장 빠른 확인 경로입니다.

배출 장소와 요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골목이 좁아 수거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면 예약할 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배출 요일과 지정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거주 지자체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신고하고 스티커를 받습니다. 품목과 크기별 수수료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소파는 버리는 게 유일한 선택지가 아닙니다. 신고 화면부터 열기 전에, 이 소파가 아직 값이 붙는 물건인지 30초만 따져 보세요. 결과가 달라집니다.

값이 붙는 소파인지 보는 법

중고로 넘길 수 있는지는 대체로 세 가지에서 갈립니다.

  • 프레임이 흔들리지 않는가 — 앉아서 몸을 흔들었을 때 삐걱거리면 어렵습니다
  • 표피가 삭지 않았는가 — 인조가죽이 갈라져 가루가 떨어지면 값이 안 붙습니다
  • 쿠션이 살아 있는가 — 눌렀다 놓았을 때 안 올라오면 스펀지가 죽은 것입니다

브랜드와 구입 시기도 봅니다. 산 지 3년 안쪽에 이름 있는 제품이면 매입 쪽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반대로 10년 넘게 쓴 패브릭 소파는 대부분 폐기 경로입니다.

재활용센터는 방문해서 값을 매깁니다

지자체마다 지정 재활용센터가 있고, 여기가 중고 가구를 다룹니다. 강동구 안내 기준으로 절차는 이렇습니다.

전화, 인터넷 접수 → 방문 날짜 협의 → 약속된 날짜에 무료출장, 견적 → 견적가가 맞으면 바로 보상 입금

취급 품목에 “생활가구/가전”“사무용가구/가전”이 들어 있으므로 소파는 대상입니다. 출장과 견적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값이 안 맞으면 안 팔면 됩니다.

여기가 대형폐기물보다 나은 점은 명확합니다. 수수료를 내는 대신 돈을 받고, 집 안에서 들고 나가는 일까지 해 갑니다.

기증은 생각보다 잘 안 됩니다

무료로 기증하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자연스럽지만, 실제로는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가게 픽업서비스의 수거 가능 물품은 “남녀 의류, 생활잡화, 영유아 잡화, 도서 음반, 소형가전, 기업의 물품”입니다. 그리고 수거 불가 물품에 “대형가전/ 대형가구(설치형 포함)”가 명시돼 있습니다.

소파는 대형가구입니다.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이 경로로는 안 갑니다. 운반과 보관 비용이 판매가를 넘기 때문입니다.

지역 복지관, 자활센터, 사회적기업 중고매장은 개별로 받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직접 전화해서 받아 주는지 확인한 뒤 옮겨야 합니다. 문 앞에 두고 오면 그쪽이 폐기 비용을 떠안습니다.

’소파’로 찾을지 ’쇼파’로 찾을지

표준어는 ’소파’지만 지자체 품목 목록에는 ’쇼파’로 올라간 곳이 많습니다. 영등포구가 그 예로, 목록에 ‘쇼파(1) 1인용’, ‘쇼파(2) 2인용’ 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신고 화면 검색창에서 한쪽으로 안 나오면 다른 표기로 한 번 더 검색하세요. 둘 다 없으면 ’의자’나 ‘가구류’ 분류 안에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화 신고라면 표기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담당자가 알아서 분류합니다.

값은 인용 수로 갈립니다

23개 시군구가 소파를, 21개 시군구가 쇼파 표기로 품목에 등재하고 있어 둘을 합치면 46개 시군구입니다. 수수료 중앙값은 5,000원, 낮은 곳은 2,000원, 높은 곳은 12,000원입니다. 이 폭이 큰 이유는 지자체 간 단가 차이도 있지만 규격을 몇 인용으로 잡느냐가 섞여 있어서입니다.

영등포구는 이렇게 나눠 받습니다.

규격 수수료
1인용 3,000원
2인용 6,000원
3인용 7,500원
4인용 10,000원

인용 수가 올라갈수록 값이 붙는 구조입니다. ‘1인 추가시’라는 항목을 두고 기본 요금에 자리 수만큼 더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세는 기준은 앉는 자리 수입니다. 등받이 쿠션 개수가 아니라 좌석 방석 수로 보면 대체로 맞습니다. 애매하면 신고할 때 가로 길이를 함께 적으세요.

스툴과 리클라이너는 따로 셉니다

  • 오토만, 스툴(발받침)은 본체와 별개 품목으로 잡는 곳이 있습니다. 같이 버릴 거면 신고할 때 함께 넣으세요. 신고 안 한 물건은 두고 갑니다
  • 리클라이너 소파는 전동식이면 모터가 들어 있어 품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고 화면에 별도 항목이 있는지 보세요

가죽인지 패브릭인지는 상관없습니다

인조가죽, 천연가죽, 패브릭 어느 쪽이든 수수료는 같고 처리 경로도 같습니다. 소파는 목재 프레임에 스펀지, 스프링, 표피가 겹쳐 붙어 있어 분리 재활용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가죽을 벗기거나 스펀지를 뜯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뜯으면 부스러기가 날려 수거가 번거로워집니다. 인조가죽이 삭아서 가루가 떨어지는 상태라면 비닐이나 큰 천으로 감싸 묶어 내놓으세요.

신고하고 내놓는 순서

성동구 안내 기준으로 절차는 이렇습니다.

품목 선택 → 전자결제 → 납부필증 출력 → 폐기물에 부착 → 건물 밖으로 배출

주의할 것은 필증입니다. 중복 인쇄했거나 환불받은 납부필증을 다시 써서 내놓으면 수거하지 않고 무단투기로 보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소파 두 개를 버리면서 필증 하나를 복사해 붙이는 식은 안 됩니다.

내놓기 전에 계단을 재 보세요

소파에서 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은 신고가 아니라 운반입니다.

  • 현관문 폭 — 3인용은 눕히거나 세워야 겨우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엘리베이터 — 없는 건물이면 계단으로 내려야 합니다. 성인 두 명이 필요합니다
  • 배출 장소까지 거리 — 필증을 붙였어도 지정 장소까지는 배출자가 옮깁니다

아파트는 관리사무소가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직접 발급하는 단지가 있습니다. 단지 안 지정 장소까지만 옮기면 되므로 구청 신고보다 간편합니다.

재활용센터 매입을 택하면 이 부분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값이 조금 덜 나오더라도 그쪽을 고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수수료

5,000원전후

46개 지자체 공개 요금의 중앙값입니다.

2,000원대구광역시 달성군12,000원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같은 소파인데 지역에 따라 6배까지 차이 납니다. 배출 전에 거주지 기준을 확인하세요.

지역별 수수료 보기
지역수수료
대구광역시 달성군2,000원
대구광역시 동구2,000원
대구광역시 수성구2,000원
경상남도 창녕군2,500원
경상남도 함양군2,500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3,000원
경상북도 고령군3,000원
경상북도 문경시3,000원
경상북도 봉화군3,000원
대구광역시 서구3,000원
경기도 안양시3,500원
경기도 양주시3,500원
경기도 의정부시3,500원
경상북도 성주군3,500원
경기도 김포시4,000원
경기도 부천시4,000원
경기도 파주시4,000원
충청남도 부여군4,000원
세종특별자치시4,500원
충청남도 보령시4,500원
경기도 성남시5,000원
경기도 오산시5,000원
경기도 하남시5,000원
경기도 화성시5,000원
부산광역시 동구5,000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광주통합특별시5,000원
충청남도 청양군5,000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5,500원
경상북도 포항시5,500원
경기도 광명시6,000원
경상북도 김천시6,000원
대전광역시 대덕구6,000원
대전광역시 서구6,000원
울산광역시 남구6,000원
인천광역시 부평구6,000원
인천광역시 연수구6,000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6,750원
서울특별시 광진구7,000원
서울특별시 양천구7,000원
인천광역시 남동구7,000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7,500원
경기도 양평군8,000원
서울특별시 강북구8,500원
경상남도 밀양시10,000원
부산광역시 영도구10,500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12,000원

공공데이터포털공개분만 집계했습니다. 목록에 없는 지자체는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기준일 2026-06-25.

근거

  1. 01아름다운가게 — 픽업서비스 안내기준일 2026-09-03
  2. 02강동구 — 재활용센터기준일 2026-09-03
  3. 03영등포구 —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품목 및 수수료 리스트기준일 2026-09-03
  4. 04성동구 —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안내기준일 2026-09-03

이 페이지 최종 확인 2026-09-07. 배출 기준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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